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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오세득
이날 인터뷰에서 오세득은 그동안 레스토랑을 방문했던 유명 스타들이 있는지 묻자 "한 유명 여배우의 상견례 자리를 최초로 목격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제일 먼저 봤을 것이다. 전지현과 시어머니, 남편. 깜짝 놀랐다. 우리끼리 '결혼하냐?' 했는데 그 다음에 진짜 결혼한다고 기사가 나왔더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그는 12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만남에 대해 "송로버섯을 구입하려고 식당에 왔다. 앳되보이길래 나중에 돈 벌면 사라고 하고 공짜로 줬다"라며, "좋은 감정으로 만나다가 5월8일 어버이날에 사귀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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