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이 고혹적인 여성미를 드러냈다.
쉬폰 소재의 원피스를 입은 서현진은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말 위에 다소곳이 앉아 우아한 여성미와 함께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인형 같은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벽에 기대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날 화보 촬영은 승마클럽에서 진행됐다. 서현진은 스태프들의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능숙하게 말을 다뤄 놀라움을 안겼다. 드라마 '삼총사', '제왕의 딸, 수백향', '짝패' 등 다수의 사극 작품을 통해 말과 함께하는 촬영이 친숙했던 것. 서현진의 리드 덕분에 촬영을 수월하게 끝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뮤지컬 '신데렐라'는 11월 8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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