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막영애 조현영, 박두식의 진상에 분통 “뭐 저런 XXX가 다 있어”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9-29 00:08



막영애 조현영

막영애 조현영

술에 취한 박두식이 조현영 집에 찾아가 다시 한 번 만나 줄 것을 요구했다.

28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는 박두식(박두식)이 조현영(조현영)을 찾아가 취중진담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두식은 조현영의 집으로 찾아가 "오빠가 잘 못했다. 내가 성공에 눈이 멀어서 너처럼 보석 같은 애를 놓치고…"라면서 "선호 그자식 버리고 나한테 오라"고 말하며 후회했다.

하지만 조현영은 "미쳤구나"라며 이미 마음을 정리했음을 표현했다.

다음날 조현영은 박두식이 전날에 있었던 진상 행동을 모른체하자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고 어젯밤 일이? 웃기지마라"며 분노했다.

이에 박두식은 "이게 무슨 말 하는 거냐. 너 어제도 한잔 콜하고 취한 거 아니야 너 혹시 바라냐 그렇게 해주기를?"라면서 조현영의 분통을 터뜨리게 했다.

박두식의 도발에 조현영은 "뭐라는 거냐, 뭐 저런 미친놈이 다 있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