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 김승수가 아편으로 인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하는 장면이 담겨 긴장감을 높였다.
극중 길상문(이원종)의 죽음 이후 '천가객주' 일행은 책문교역허가증을 뺏기고 추방령이 떨어져 흑충 거래의 통로가 막히게 됐던 상황. 천오수(김승수)는 의기소침해 있는 객주 식구들을 향해 "책문 거래를 실패했다고 해서 끝난 건 아니다. 바람처럼 달려가 흑충을 팔아 '천가객주'를 살리자"고 외친 뒤 조선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한편 '장사의 神-객주 2015' 3회 분은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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