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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tvN 'SNL코리아6'의 하반기 첫 호스트 김상중이 정성호와 쌍둥이 같은 투샷 사진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은 "평소 유명인의 외모는 물론이고, 작은 몸짓이나 말투까지 완벽하게 따라 했던 정성호가 김상중 편에서도 놀라운 싱크로율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김상중과 똑같이 분장한 정성호가 김상중 본인과 펼친 남다른 연기 호흡에 제작진도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였다"며 "정성호가 김상중으로 분장해 서로를 만나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이 어떤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상중의 파격적인 변신과 더불어 정성호와의 호흡이 빛날 'SNL코리아6'은 이날 오후 9시 4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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