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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추석 맞이 '뮤 오리진'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 실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5-09-25 09:07 | 최종수정 2015-09-25 09:07



웹젠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24일부터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과 PC 온라인 게임들('뮤', 'R2', '썬 리미티드', '메틴')에서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은 24일 새로운 홍보모델로 영화배우 장동건과 계약을 맺고 '잊고 있던 당신의 이야기를 새롭게 시작하다'란 슬로건의 '공감' 캠페인을 시작했다. '뮤 오리진'의 '공감' 캠페인은 '추억을 함께하다', '사람과 함께하다', '희망을 함께하다'로 단계별로 진행된다.

첫번째로 웹젠은 24일 공식 캠페인(muorigin-together.co.kr) 사이트를 열고, 2000년대 초반 온라인게임을 즐겼던 게이머들과의 '공감'을 위한 '추억을 함께하다'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사이트에서는 웹젠의 초기작인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뿐 아니라, 2000년대 초반 온라인게임 인기의 중심에 있던 여러 PC온라인게임 사용자들을 위한 '추억 남기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웹젠은 '추억을 함께하다' 캠페인과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장동건을 내세운 2,3차 캠페인도 계속해 갈 예정이다.

MMORPG '뮤 온라인'과 '뮤 블루'에선 10월 7일까지 '뮤 루미 라이벌전'을 진행한다. '뮤 루미'는 몬스터를 사냥해 수집한 숫자 카드 조각으로 정해진 카드의 짝을 맞추는 미니 게임이다. 회원들은 획득한 루미 점수에 따라 '보석'과 '펜타그램' 등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각 서버별로 높은 점수를 획득한 회원들에게 '3차 행운날개'와 '광휘의 에르텔' 등 최상급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뮤 온라인 테스트 서버-뮤 블루 아이스 서버를 제외한 전 서버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다. 또 10월 1일까지 '뮤 온라인'과 '뮤 블루' 전 서버에서 몬스터 사냥 시 경험치 30%가 상승하며 몬스터 체력도 20% 감소되어 사냥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R2(Reign of Revolution)'에선 10월 1일까지 전 서버에서 'R2 Day'를 실시하고 경험치 2배 혜택을 적용해 회원들의 빠른 캐릭터 육성을 돕는다. 또 'R2' 상점에서는 '행운의 매터리얼Lv2', '생과일 바나나 우유', '생과일 얼음사탕' 등의 보조 아이템을 모든 게이머에게 선물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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