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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레드벨벳 슬기 "아이린 연습생 시절 소문 자자"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9-24 20:25 | 최종수정 2015-09-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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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레드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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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연습생 시절 남달랐던 멤버로 아이린을 꼽았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레드벨벳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슬기가 연습생 생활을 7년을 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남달랐던 연습생이 있었느냐가 질문했다.

이에 슬기는 "아이린이 오자마자 놀랐다. 까만 머리, 까만 눈동자에 눈도 크고 피부도 하얗고 진짜 예뻤다. 연습생 사이에서도 소문이 자자했다"고 말했다.

이어 슬기는 함께 팀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연습생으로는 웬디를 꼽으며 "동갑이기도 했고, 노래도 잘했다. 생각이나 마음도 잘 통했다"고 밝혔다.

한편 레드벨벳은 첫 정규앨범 '더 레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덤덤'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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