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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김초롱 MBC 아나운서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다른 선배 아나운서들과 비교하면 결혼을 너무 일찍 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신랑한테 똑같이 물어봤는데 빨리 같이 살고 싶데요. 지금 제 눈에 콩깍지가 제대로 잘 붙어있습니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몇 달 동안 결혼 준비하느라 참 바쁘게 살았답니다. 이제 준비를 마치고 마음 편히 여러분께 알리게 됐습니다. 2015년 10월 18일 일요일에 결혼식을 합니다.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 사랑하게 됐고 한 가정을 이루게 됐습니다. 아름다운 시작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5년 9월 24일 김초롱 드림"이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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