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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와이프' 조민기 아내 김선진-이범수 아내 이윤진, 억대 매출 CEO의 진실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9-23 10:31 | 최종수정 2015-09-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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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진 이윤진


김선진 이윤진

'슈퍼 와이프' 배우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과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의 억대 매출이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슈퍼 와이프' 특집으로 꾸며져 조민기 아내 김선진,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은 청담동에서 여러 매장을 운영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통·번역과 가방 사업을 함께 하는 CEO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이들의 수입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선진은 "청담동에 매장 3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은 200명 이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매출은 억대 매출이다"라면서도 "하지만 워낙 청담동 세가 비싸고, 인건비도 많이 나가니 그 금액이 모두 내 것은 아니다"라며 "대신 중국 쪽 비즈니스가 있다. 향후 나를 편히 살게 해 줄 것 같다"고 답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이윤진 역시 "통·번역 일은 어떤 행사냐에 따라서 달라진다"며 수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통·번역 일 이외에도 어머니와 함께 작은 가방 사업을 하고 있다. 이것들을 합치면 억대 매출이긴 하지만, 사업에 투자할 일도 자꾸 생기고 해서 내가 가지고 있어도 내 돈이 아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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