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진 이윤진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은 청담동에서 여러 매장을 운영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통·번역과 가방 사업을 함께 하는 CEO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이들의 수입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선진은 "청담동에 매장 3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은 200명 이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매출은 억대 매출이다"라면서도 "하지만 워낙 청담동 세가 비싸고, 인건비도 많이 나가니 그 금액이 모두 내 것은 아니다"라며 "대신 중국 쪽 비즈니스가 있다. 향후 나를 편히 살게 해 줄 것 같다"고 답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이윤진 역시 "통·번역 일은 어떤 행사냐에 따라서 달라진다"며 수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통·번역 일 이외에도 어머니와 함께 작은 가방 사업을 하고 있다. 이것들을 합치면 억대 매출이긴 하지만, 사업에 투자할 일도 자꾸 생기고 해서 내가 가지고 있어도 내 돈이 아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