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여배우의 태양을 피하는 법'
SBS '런닝맨'에서 공개한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에 송지효의 소품 활용법이 포착돼 화제다.
사진 속 송지횬은 소품인 파일을 이용, 머리에 쓰고 뜨거운 태양을 피하고 있다.
제작진은 "땡변에서 소품으로 그늘 만드는 지효~ 피부는 소중하니까요"라며 "더운데 런닝맨 멤버들 고생 많아요 짝짝짝"이라며 응원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 밖에서도 여신의 포스를 뽐내는 홍일점 송지효 외에도 스태프의 요청에 정성스레 셀카를 찍어주는 유재석, 김종국의 리얼 팬서비스 현장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있다.
다양한 촬영현장 모습을 담은 '런닝맨 워밍업'은 앞으로 매주 수요일 런닝맨 공식 페이스북 계정(gorunningman)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주 '런닝맨'에는 연예계 대표 브레인으로 소문난 '슈퍼주니어 규현, 원더걸스 예은, 존박,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출연하여 진정한 두뇌 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사진=SBS>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