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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안용준, 베니 울린 감동 프러포즈 "결혼해주세요"
이날 프러포즈를 앞두고 안용준은 "너무 떨린다. 거절당할까봐 겁이 나기도 한다"라고 떨리는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화장실을 핑계로 자리를 떠난 안용준은 그 사이 준비된 탑차에 올라 "베니님, 나랑 평생 같이 살래요?"라는 말과 함께 프러포즈 이벤트를 시작했다. 안용준은 베니를 위해 노래를 부르며 진심을 전했고, 이에 베니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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