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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자타공인 최고의 엔터테이너이자 무한 에너지가 가득한 예능 콤비 유재석·정준하의 웃음을 유발하는 '잇몸미소'가 포착돼 화제다.
유재석 정준하는 촬영 내내 유쾌한 모습으로 예능계 대표 '무한 에너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코카-콜라 맛있다, 맛있으면 또 먹지~'라는 리듬을 부르는 장면에서는 현장 관계자들 모두가 웃어 촬영이 어려울 정도로 재치있는 애드리브와 맛깔스러운 표정 연기로 찬사를 들었다.또한, 두 사람은 휴식 시간 속 짜릿한 즐거움이라는 광고 컨셉에 맞게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장난을 치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현장 관계자는 "이렇게 촬영을 해보니 오랜 시간동안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어떻게 지치지 않고 롱런할 수 있었는지 알 것 같다"며 "두 사람이 촬영 중간중간 만들어내는 유쾌하고 맛있는 에너지에 절로 힘이 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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