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하석진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하고 싶다"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09-15 15:31


15일 오후 임피리얼 펠리스 서울 호텔에서 jtbc 드라마 '디데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서 하석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18일 첫 방송된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9.15.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하석진이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게스트를 희망했다.

하석진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JTBC 새 금토극 '디 데이' 제작발표회 이후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에 대해 "고정하고 싶다 두 MC분들이 진행을 잘해 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매주 하시는데 되게 부럽다. 매일 출연해서 한 숱가락 씩 얻어 먹고 싶다"고 덧붙였다. .

한편, '디데이'는 서울에서 대지진이 일어난다는 가정 속에 천재 외과의사를 중심으로 한 재난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국내 최초 재난 메디컬 드라마. '라스트' 후속으로 18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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