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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 변호인 "김현중 아이 출산…곧 친자 소송 제기 할 것"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09-10 10:41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모씨가 아이를 낳았다.

10월 최씨의 변호인 선종문 변호사는 스포츠조선에 "최씨가 9월 초 출산을 하고 산후조리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선 변호사는 친자 소송을 제기 할 것이라고 알리며 "부자에 관한 친자 확인은 아빠 쪽이 승인을 얻어야 할 수 있는데, 지금 김현중 측이 거부하고 있으니 친자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현중이 출산 소식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 "두 사람이 지난해 5월 이후 따로 연락을 하고 있지 않다고 알고 있다. 따라서 출산 소식이 전해졌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부하에서 군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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