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유자식 상팔자’ ‘모녀끼리 이태리’ 특집! 조민희 수난시대 열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9-09 13:00


개그우먼 이경실과 딸 손수아, 가수 조갑경과 두 딸 홍석희, 홍석주, 탤런트 조민희와 딸 권영하 모녀가 이태리 여행을 떠났다.

오는 9일(수)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모녀끼리 이태리' 특집 1부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 117회 녹화에서는 세 모녀가 이태리 여행을 계획하며 짐을 꾸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떠나기 전부터 여행 스타일이 전혀 다른 엄마와 딸들의 의견충돌이 이어져 이태리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조민희의 이태리 수난기가 공개됐다. 선발대로 출발한 조갑경과 조민희 모녀가 대중교통을 이용해 직접 밀라노 숙소를 찾아가다 소매치기를 만난 것. 조민희는 "여권을 잃어버린 것 같다!"고 허둥대는가 하면, 지하철을 탑승하던 도중 문에 몸이 끼이는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기도 했다.

세 모녀의 파란만장한 이태리 여행기는 9월 9일(수)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