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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유희관(29)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대표적인 '미녀 골퍼' 양수진(24)이 열애중이다.
7일 한 매체는 "유희관이 가깝게 지내는 선배의 주선으로 만났으며, 첫눈에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3개월 째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지는 두 사람은 골프숍과 골프연습장이 데이트 장소로 주로 이용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어 "내가 대스타도 아니고 거리에서 사진이 찍힐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열애설에 호탕하게 웃던 '유쾌남' 유희관은 "주위에서 잘 지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유희관은 지난 2009년 두산에서 프로 데뷔를 이뤘으며 2011년 상무에 입단했고 2013년부터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두산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양수진은 미모의 프로골퍼로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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