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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지드래곤 세계 3대 진미 이용한 어묵 '판타스틱'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9-07 22:44 | 최종수정 2015-09-07 22:45


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 홍석천

홍석천이 지드래곤의 세계 3대 진미를 이용한 럭셔리 어묵을 선보였다.

7일 밤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43회에서는 빅뱅 태양 지드래곤편 2탄으로 지난주 태양에 이어 지드래곤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지드래곤은 두번째 요리 미션으로 해산물 요리를 부탁했고 홍석천과 이연복 셰프가 정면 승부를 벌였다.

앞서 공개된 지드래곤의 냉장고에선 세계 3대 진미라고 일컬어지는 트러플(송로버섯), 푸아그라, 캐비어가 나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홍석천은 이 세 자기 식재료를 모두 골라 세계 어디에도 없는'판타스틱 어묵'에 도전했다.

홍석천은 해산물을 다져 만든 어묵에 트러플과 푸아그라, 캐비어를 차례로 올려놓았고 지드래곤은 각자가 잘 어울리고 아주 고급스러운 맛이 난다고 만족해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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