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과 박원상이 빅매치를 벌인다.
이에 태호가 악어와 독사를 제치고 서열 2위인 종구에게 파티를 신청하게 된 이유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폐차장에서 벌어지는 두 남자의 격렬한 액션은 안방극장에 더할나위 없는 카타르시스를 안길 것으로 설렘지수를 배가시키는 상황.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윤계상, 박원상은 강도 높은 육탄전을 벌이는 만큼 수많은 리허설과 연습을 거듭하며 합을 맞췄다는 후문. 특히, 이 장면은 두 배우의 밀도 높은 열연으로 완성도를 높였다고 해 본방사수의 유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두 남자의 서열전쟁으로 서울역에 다시 한 번 지갗동이 일어날지 그 결과는 오늘(4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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