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짤 투척"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촬영중 '자체발광'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9-04 13:51 | 최종수정 2015-09-04 13:56


손나은. 사진=tvN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에이핑크 미모 담당 멤버 손나은이 '두번째 스무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tvN은 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난 7월 발표한 에이핑크 정규2집 타이틀곡 '리멤버' 가사를 이용해 "기억하나요 맘속에 그때가 어제처럼 느껴지는 순간, 함께 떠나요 시원한 바람 속에 오늘은 다 잊고 그때 우리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손나은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두번째 스무살' 촬영 중인 손나은의 스틸컷. 손나은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김민재의 모습을 통해 손나은의 자체발광 미모를 강조했다.

tvN '두번째 스무살' SNS에는 "이런 여친 두고 어떻게 공부? 말이 됨?"이라며 "오늘은 다잊고 본방사수 떠나자"라고 시청을 부탁했다.

제작진은 "이번주 방송 되는 3, 4회에서는 연애고수 오혜미와 남자친구 김민수의 첫만남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촬영이 진행될수록 실제 커플처럼 자연스러운 연기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손나은과 김민재의 CC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최지우)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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