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송은이·성대현, TV조선 '난생처음' MC 호흡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5-08-31 18:34


사진=스포츠조선DB, TV조선

[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김원희, 송은이, 성대현이 TV조선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난생처음'의 MC를 맡는다.

'난생처음'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모의 부탁을 받고 혼자 힘으로 무언가를 해내기 위해 세상 밖으로 첫 걸음을 내딛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제작진은 "항상 부모와 함께하는 것에 익숙한 아이가 부모의 품을 떠나 난생처음 홀로 서는 그 순간의 놀라움, 그리고 자녀의 도전과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부모의 감동에 주목할 예정"이라며 "낯설고 두려운 모험의 길에 나서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웃음과 눈물, 그리고 감동의 순간을 함께 하는 한편의 동화 같은 프로그램이다"라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난생처음'은 9월 중순 첫 방송될 예정이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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