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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제시, 역대급 돌발행동에 멤버들 '충격'…입소 첫날부터 퇴소?
입소 첫째날부터 신체검사를 비롯해 체력검정과 제식교육까지 빠듯한 훈련이 이어져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생활관에 들어서자마자 이들이 처음 받은 교육은 관등성명 교육. 언제 어디서나 지목을 받으면 관등성명을 먼저 외쳐야하는 군 규율에 따라, 이들이 입버릇처럼 말해야 할 관등성명은 바로 "부사관 후보생"이었다. 한국말이 서툰 제시에게 부사관 후보생은 낯설고 생소한 단어였다.
결국 그녀는 첫 훈련인 제식훈련에서 교관들의 폭풍 같은 지적을 받자 서러움을 견디지 못하고 역대급 돌발행동을 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순식간에 일어난 상황에 훈련장은 얼음장처럼 차가워졌다는 후문.
제시가 이 같은 상황을 극복하고 무사히 훈련소 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지 30일 오후 6시 2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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