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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성웅, "영화 '오피스' 500만 넘으면 애교 3종 공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8-27 15:16 | 최종수정 2015-08-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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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성웅

'컬투쇼' 박성웅

배우 박성웅이 영화'오피스' 500만 관객 공약을 걸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박성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영화 '오피스'가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컬투쇼'에 재출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성웅은 흔쾌히 "알았다"고 답했다.

컬투는 "다시 출연하면 그 때도 애교를 보여달라"고 요구했고 박성웅은 "애교 3종 세트가 준비돼 있다. 다시 출연하면 보여주겠다"며 공약을 걸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박성웅이 출연하는 영화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하고 그 후 회사 동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는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오는 9월 3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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