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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소속사 측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만난 것을 계기로 호감을 갖고 친분을 쌓게 됐다"며 "이달 초부터 만남을 가져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희준은 2007년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로 안방극장에 데뷔, 2012년 방송된 KBS 2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전우치', '직장의 신', 영화 ' '감기', '해무' 등에 드라마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혜정은 여자 프로농구팀 우리은행에서 2002~2004년까지 활약하는 등 선수생활을 해오다 이후 모델로 전향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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