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차트 올킬+시청률 21.1%…압도적인 폭발력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8-23 09:32 | 최종수정 2015-08-23 09:32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4만명을 열광시킨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특집이 주말 예능과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지난주보다 무려 5.9% 포인트 상승한 21.1%(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한도전이 2년마다 가요제를 여는 이유를 입증한 셈이다.

이날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는 빅뱅, 박진영, 혁오밴드, 자이언티, 윤상, 아이유 등 기라성 같은 가수들이 참여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콜라보를 이뤘다.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서는 황태지(황광희 지드래곤 태양)의 맙소사,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아이유 박명수)의 레옹, 으뜨거따시(하하-자이언티)의 '스폰서', 상주나(정준하-윤상)의 '마이 라이프', 댄싱게놈(유재석-박진영)의 '아임쏘 섹시', 정형돈-혁오의 '멋진 헛간' 등의 무대가 잇따라 펼쳐졌다.

이후 공개된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음원은 단숨에 차트 1-6위를 장악하며 압도적인 파괴력을 입증했다.

'무한도전'과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스타킹'은 5.3%, KBS2 '불후의 명곡'은 7.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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