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임지연이 '대세' 배우들만 한다는 카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1일 임지연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지연이 카페 더 플뢰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광고컷에는 '프리저브드 플러워' 사이에서 인형 같은 자태를 뽐내내거나 눈물을 머금고 있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카페 데 플뢰르'는 '프리저브드 플라워'라는 이색적인 플라워 제품을 판매하는 카페로 다양한 커피 메뉴와 디저트 메뉴들을 판매해 대중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새로운 카페 브랜드다.
'카페 데 플뢰르' 관계자는 "임지연의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과 '카페 데 플뢰르'가 추구하는 이미지가 맞아 광고 모델로 선택했다. 컨셉트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링도 소화 가능한 팔색조 매력에 반했다. 뿐만 아니라 장시간 진행된 촬영임에도 연신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해 많은 스태프들도 감동을 받았다"며 광고 모델로 선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한 임지연은 최근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영화와는 다른 매력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최근에는 MBC '섹션TV' 안방마님 자리를 꿔차는가 하면 SG워너비 뮤직비디오 출연부터 영화 '키 오브 라이프'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