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조정치-정인 "윤건-장서희,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08-04 14:01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가상 부부 윤건, 장서희가 진짜 부부 조정치, 정인과 여름 휴가를 떠났다.

6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건과 장서희가 뮤지션 부부 정인-조정치와 부산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담긴다.

정인과 조정치는 11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11월 혼인신고를 마친 실제 부부. 장서희와 윤건에게 있어서는 정인-조정치가 가상 결혼 프로그램에 먼저 출연했던 선배이기도 하다. 최근 녹화에서 부산여행을 함께 하게 된 정인과 조정치 부부는 여행을 즐기는 내내 장서희-윤건을 향해 "진짜로 잘 됐으면 좋겠다. 진지하게 생각해봐라"며 적극적인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방송은 6일 오후 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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