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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금나나
이날 이준석은 "저에게는 나나 누나이다"라며 하버드대 재학시절을 언급했다.
이준석은 "금나나는 전형적인 노력파다. 언어의 장벽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1학년 1학기 때 전 과목 A를 받았다"면서 "하버드와 MIT를 동시합격 했는데 하버드 생물학과를 진학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거다"고 극찬했다.
금나나는 "미스코리아에 출전하면서 다이어트를 통해 음식과 기분이 많은 연관성이 있다는 걸 체험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말처럼 우리가 먹는 것 하나하나 세포가 되는 것"이라고 전해 미국 하버드대 영양학 박사로서의 면모를 나타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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