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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계약을 맺은 가운데 18년 전 노홍철의 꽃미남 시절 모습도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27일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관련한 이야기만 오가다가 지난 주말 노홍철과 김용만이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복귀 시점이 정해진 건 없다. 두 사람 모두 언제가는 다시 방송을 해야 하지 않겠나. 좀 더 앞선 미래를 보고 전속 계약을 체결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근처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이후 노홍철은 무한도전을 포함해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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