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키 "다이어트 위해 반년 째 탄수화물 안 먹어"

기사입력 2015-07-27 09:05 | 최종수정 2015-07-27 09:05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다이어트를 위한 혹독한 식단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키의 냉장고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냉장고를 공개하기 전 키는 "연습생 시절부터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었다"며 "샤이니의 다른 멤버와는 달리 평생 관리해야하는 체질"이라고 털어놨다.

이후 공개된 키의 냉장고에는 다양한 저칼로리 음식들과 채소들이 가득했다. 키는 "다이어트를 위해 반년 째 탄수화물을 먹고 있지 않다"며 자신만의 저칼로리 요리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보아는 "난 저렇게 못 산다"며 혀를 내둘렀고, MC와 셰프들도 "아이돌 중 자기 관리를 제일 잘하는 것 같다"며 감탄을 표했다.

한편 혹독한 '자기관리돌' 키의 다이어트 맞춤형 냉장고는 27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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