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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아웃사이더와 타이미의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이 ㈜로얄비츠(RoyalBeatz)와 MOU를 체결했다.
아싸커뮤니케이션(대표 신옥철)은 로얄비츠 주식회사(대표 이은석)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위한 MOU 체결식을 지난 23일(목)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싸커뮤니케이션과 MOU를 체결한 ㈜로얄비츠는 글로벌 플랫폼 및 어플리케이션, IT 관련 강력한 인프라와 다양한 기술특허 및 상표권 등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MOU체결을 통해 두 회사는 양사가 보유한 강점을 토대로 긍정적인 시너지 창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의 MOU체결로 래퍼 아웃사이더와 타이미, 비트박서 투탁, R&B 힙합 보컬리스트 콴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스팩트럼을 더욱 넓힐 것으로 기대되며, 아싸커뮤니케이션은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IT 관련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한 ㈜로얄비츠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사업 영역 외에도 더욱 다양한 문화 콘텐츠 산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싸커뮤니케이션의 대표 아웃사이더(본명 신옥철)는 "두 회사의 MOU 체결로 양 사의 네트워크 및 노하우가 더해져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며, 엔터테인먼트사인 당사와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다양한 IT플랫폼을 가진 ㈜로얄비츠와의 협업으로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며 "이번 MOU는 양 사가 한 단계 더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래퍼 아웃사이더와 타이미의 크루 '레어하츠'는 청소년들을 위한 '스쿨어택'을 진행 중이며, 레어하츠의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officialrarehearts)를 통해 청소년들로부터 '스쿨어택' 사연 신청을 접수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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