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도경완 “장윤정, 아들 연우 출산하자 눈물 펑펑” 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7-26 16:51


해피투게더 장윤정 도경완

아나운서 도경완이 가수 장윤정의 출산 당시 애틋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여름스페셜 야간매점 3탄 부부매점 특집에서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이 아들 연우 출산 당시 눈물을 보인 이유를 밝혔다.

이날 도경완은 "장윤정이 아들 연우를 낳았을 때 정말 많이 울었다. 내가 뭐든지 다 해줄 수 있는데 출산은 못 해주지 않나. 그래서 눈물이 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도경완은 "임신 때문에 셀룰라이트가 생겼다. 그래서 장윤정을 위해 마사지와 요리를 해줬다"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100일 동안 매일같이 마사지를 해줬다. 그래서 아가씨 때 몸매로 바로 회복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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