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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의 MC 유재석과 김구라가 스킨십이 과한 아버지 논란에 대해 방송에서 사과했다.
사춘기 딸의 침대에 함께 눕고 어깨동무와 입술 뽀뽀를 하려는 아빠의 행동과 이를 뿌리치는 딸의 행동이 방송을 타면서 일각에서는 아빠의 행동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일었다.
아버지에 대한 비난이 잇따르자 가족의 큰 딸이 SNS에 제작진의 책임을 꼬집는 글을 올리고 제작진 역시 해명에 나서면서 논란을 확대됐다.
이어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방송에 좋은 의도로 참여해주신 가족분들게도 위로의 말씀 전한다"며 "원래의 취지에 맞게 더욱 더 노력하도록 하겠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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