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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달달 키스신 비결? 긴장 녹이는 이준기 애교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5-07-23 10:24 | 최종수정 2015-07-23 10:25


MBC 월화극 '밤을 걷는 선비' <사진제공=콘텐츠 K>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가 달달한 '꿀케미'를 발산하기 시작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월화극 '밤을 걷는 선비' 5회에서는 성열(이준기)과 양선(이유비)의 '꿈결 키스신'이 등장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사랑스럽게 성열의 입술을 훔친 양선과 이에 격정적인 입맞춤로 답한 성열의 본심이 드러나며 시선을 끌었다.

23일 제작진은 이 같은 이준기-이유비의 키스신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준기와 이유비는 서로 장난을 치며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마치 그림처럼 아름다운 자태만으로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데다,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특히 '꿈결 키스신' 촬영 전후 이준기는 귀여운 댄스를 선보여 이유비에게 웃음을 선사했다고 한다. 이유비는 이준기의 깜짝 애교에 활짝 웃는 함박웃음으로 보답하며 환상 궁합을 인증했다는 후문.

제작진은 "이준기와 이유비가 폭발하는 케미로 설렘유발자가 됐다. 이미 절친한 두 사람은 현장에서도 딱딱 맞는 호흡으로 연기뿐만 아니라 현장 분위기까지 챙기고 있다"며 "현장에서 보여준 이들의 알콩달콩 케미가 '밤선비' 속에서는 어떻게 드러날 지 방송을 통해 직접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성열과 양선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불붙을 것으로 기대되는 '밤을 걷는 선비' 6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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