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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예이
앞서 비범한 카리스마와 고급스런 섹시미를 자아낸 슈트 버전 재킷 이미지로 강한 남성미를 어필한 비스트는 이번에는 180도 달라진 자유분방 여섯 악동으로 변신, 타이틀곡 '예이'의 곡 분위기를 예고하는 콘셉트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스트는 태양이 작렬 하는 휴양지 한가운데를 옮겨놓은 듯 후끈한 열기가 느껴지는 야외를 배경으로 여섯 멤버들의 개성이 살아 있는 재기발랄한 프리스타일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27일 0시 공개될 비스트의 컴백 타이틀 곡 '예이'는 한 여름 밤 일탈을 꿈꾸는 이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으로 묵직한 비트와 전개될수록 점점 고조되는 드라마틱한 신스 사운드가 화려함을 더한다. 새 음반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한 용준형의 소속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지금을 즐기자"는 가사처럼 사랑에 지친 이들을 대신해 신나게 울어줄 비스트의 '반전 댄스곡'이 될 '예이'는 9개월여 만에 컴백하는 비스트의 음악적 자신감을 대변하며 또 한 번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에 앞서 비스트는 타이틀곡 공개 1시간 전인 26일 오후 11시,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컴백 전 온라인 생중계를 열고 가장 먼저 팬들과 만난다. 'YeY YeY YeY YeY'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이 생중계는 멤버 용준형의 레코딩 작업실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타이틀곡인 '예이'의 라이브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또 이번 생중계를 통해 비스트는 허심탄회한 새 음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다가온 컴백 활동에 대한 각오를 전하는 등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한편 지난 20일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를 발표하고 7개 주요 음원차트 1위 및 중국 인위에타이 V차트에서도 이틀 연속 정상에 오른 비스트는 27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예이'와 미니 8집 '오디너리'의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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