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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윤계상, 수영장서 포착…군살제로 탄탄한 몸매+매끈 바디라인까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7-09 16:13


배우 윤계상이 탄탄한 몸매와 빼어난 수영실력을 발휘하며 안방여심을 제대로 강탈한다.

오는 24일(금)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이 무한상승하고 있는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에서 윤계상(장태호 역)이 매끈한 바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수영장에서 포착된 윤계상은 군살 없는 탄탄한 바디와 넓은 어깨, 완벽한 수영복 자태로 시선을 훔치고 있다. 앞서 그는 남자마저 빠져들게 만드는 거친 상남자의 면모로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던 바 있기에 이러한 반전매력은 보는 이들마저 혼미하게 만드는 상황.

무엇보다 여유로움이 한껏 묻어나는 그의 모습에서는 펀드매니저로 큰 활약을 펼쳤던 지난 과거를 짐작할 수 있어 드라마 전개에 대한 궁금증 더하고 있다. 윤계상이 분하는 장태호는 주식작전 실패로 인생의 몰락을 겪은 후 재기를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인물. 이에 과연 심상찮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될 윤계상이 어떤 인생사로 브라운관을 사로잡게 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정통 액션의 향연으로 진하게 물들일 '라스트'는 100억 원 규모의 지하세계에 귀속된 남자들의 생존경쟁을 그린 액션 느와르 작품.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의 조남국 PD와 '개와 늑대의 시간', '로드 넘버원'의 한지훈 작가, 믿고 보는 배우 이범수(곽흥삼 역), 윤계상, 서예지(신나라 역), 박원상(류종구 역), 박예진(서미주 역) 등의 캐스팅으로 화려한 라인업을 구축해 시청자들의 구미를 한껏 자극하고 있다.

안방여심을 제대로 강탈할 마성의 남자, 배우 윤계상을 만나볼 수 있는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는 오는 7월 24일(금) 저녁 8시 30분에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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