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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은 모바일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이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부문 6위에 오르며 출시 이후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후 한 달 넘게 최고 매출 10위 안에 안착하고, 15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장기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갓 오브 하이스쿨'은 단기간에 반짝 순위에 올랐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다른 모바일게임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실제 웹툰을 읽는 듯한 자연스러운 시나리오 전개, 전투 몰입감, 캐릭터 수집 등 게임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로 웹툰 마니아들은 물론 게이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갓 오브 하이스쿨'은 추후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흥행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D 턴제 RPG '갓 오브 하이스쿨'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탑재해 웹툰 속 실제 인물들의 스킬을 완벽히 구현한 4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수집, 강화, 육성의 재미를 더한 게임으로 지난 5월 21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됐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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