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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윤건 장서희
이날 윤건은 게임에서 걸린 장서희의 술을 대신 마셔주는 흑기사로 나섰다. 윤건은 흑기사의 소원을 박준금에게 일임했고, 박준금은 재빨리 "이마, 코, 입에 3단 키스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망해하면서도 미소를 짓던 윤건은 "장서희가 해줘야 한다"고 요청했다.
그러자 윤건은 장서희의 목덜미를 끌어당기며 과감하게 키스를 했고, 이를 지켜보던 세 사람은 환호했다.
윤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장서희는 스킨십에 익숙한 편이 아닌 것 같다. 입에서 머뭇거리더라. 그래서 내가 먼저 했다"며 "뿌듯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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