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개봉 6일만에 165만 관객 돌파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5-06-30 08:42 | 최종수정 2015-06-30 08:42



'연평해전'이 개봉 6일 만에 165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 6/30 오전 7시 기준)

지난 29일 하루에 21만834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165만6691명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개봉 8일째 150만 관객 돌파) '악의 연대기'(개봉 11일째 150만 관객 돌파) '스물'(개봉 9일째 150만 관객 돌파) '강남 1970'(개봉 11일째 150만 관객 돌파) '극비수사'(개봉 7일째 150만 관객 돌파) 등을 모두 앞선 수치다.

진구 김무열 이현우가 주연을 맡은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 '대한민국' 그리고 그 '대한민국'을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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