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가 두 딸 소율-지율 자매를 위한 촉감 및 담력 테스트를 준비했다.
이에 두 딸은 '호기심 반 경계심 반'으로 서프라이즈 선물을 기대하며 망설임 없이 검은 상자에 손을 집어 넣게 되는데…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 영상 말미에는 평소 넘어져도 잘 울지 않는 씩씩한 모습을 보이던 지율이가 촉감 놀이 중 울음을 터뜨린 모습이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SBS '오마베'는 스타 가족들의 육아 일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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