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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그룹 포맨이 8월 29일과 30일 '포맨 굿바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포맨 김원주는 2008년 'Baby Baby'로 데뷔해 신용재와 함께 포맨 3기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명품 보컬 그룹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또한 2014년 뮤지컬 '온조'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20일 포맨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 리메이크 명곡 특집에 출연, 박성신의 '한 번만 더'를 리메이크해 431점을 얻으며 최고 점수를 경신, 명실공히 명품 보컬임을 입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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