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뉴스룸` 손석희 앵커와 만남에 긴장 "아직도 떨려. 후덜덜"

기사입력 2015-06-18 20:46 | 최종수정 2015-06-18 20:46

지드래곤 손석희
뉴스룸 지드래곤 손석희


빅뱅 지드래곤이 '뉴스룸' 촬영 소감을 밝혔다.

지드래곤은 18일 자신의 SNS에 "아직도 떨려. 후덜덜. 손석희 앵커님과 함께한 JTBC '뉴스룸' 녹화. 잘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JTBC '뉴스룸' 녹화에 참여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렬한 빨간색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는 지드래곤과 단정한 손석희 앵커의 모습이 대조돼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뉴스룸'에서는 3년 만의 컴백 후 월드 투어와 현대미술 전시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지드래곤과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국내외 작가들과 지드래곤이 협업한 작품들이 전시 중이다. 대중 스타와 문턱 높은 현대미술과의 만남이 큰 화제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동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지드래곤은 데뷔 후 처음으로 뉴스에 출연해 자신이 추구하는 예술 세계와 10년차 빅뱅의 리더로서의 생각을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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