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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의 첫 신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맥케이의 페이크 다큐멘터리가 SNS 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신인 발굴 프로젝트를 표방하며 신인 가수의 애환을 담아내고 있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너, 이름이 모니?'는 맥케이의 가감없는 솔직한 표정과 연기를 설명하는 재치있는 코멘트로 재미를 주는 동시에 매 화 마지막에 맥케이의 매력적인 어쿠스틱 라이브를 공개해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맥케이의 어쿠스틱 라이브는 에드시런의 'Sing',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EXO의 'Call me baby', EXID의 '위 아래', 브루노 마스의 'Uptown funk' 를 1곡으로 편곡해 커버한 곡에 이어 태양의 '눈코입', 샤이니의 'View', 빅뱅의 'Loser', 2NE1의 'Lonely' 를 섞은 곡까지 총 2곡으로, 모두 맥케이가 직접 선곡하여 편곡하고 노래까지 부른 맥케이의 음악적 재능을 짐작케 하는 1인 작업물이다.
한편, 맥케이는 신승훈의 네오-아티스트(Neo-Artist)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낙점되어 지난 2월 싱글 '앤젤 투 미(Angel 2 Me)'를 발표하면서 주목받는 신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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