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박정현이 영어는 물론 토론까지 주도하는 만능 똑순이로 활약을 예고했다.
이날 박정현은 영어수업에서는 유창한 영어 실력과 적극성으로 수업시간에 뛰어난 실력을 드러냈다. 토론시간에는 함께하는 학우들을 주도하여 토론실력을 뽐내 가요계의 '뇌섹녀'(뇌가 섹시한 여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음악 시간에 민요를 부르게 된 박정현은 학교생활에서 처음으로 '멘붕'을 경험했다. 그럼에도 박정현은 민요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음악 선생님의 칭찬을 끌어냈다는 후문.
강남은 이전에 한 인터뷰에서 "박정현 선배님이 이상형이에요. 정말 누나 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어요"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박정현과 강남이 함께 학교생활 하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