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형중이 부른 빅브라더 프로젝트 첫 번째 싱글 '영(Zero)'이 발매 전부터 라디오 PD 추천곡 1위에 등극했다.
김형중은 故 신해철이 프로듀싱한 그룹 이오스(E.OS)로 데뷔해 테크노 장르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뒤이어 유희열의 음악프로젝트 토이, 90년대 아이콘 015B의 객원보컬과 솔로 활동을 통해 '넌 남이 아냐' '각자의 길' '좋은 사람' '그랬나봐' '그녀가 웃잖아'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마니아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또 오랫동안 라디오 진행자로 청취자들과 호흡해 온 김형중에게 신곡 발표와 더불어 쇄도하는 라디오 출연 요청은 변함없는 그의 목소리를 기억하는 음악팬들에게는 당연한 소식이다.
한편 김형중이 참여한 빅브라더 프로젝트 싱글 '영(Zero)'은 오는 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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