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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f' 배우 유연석, 강소라가 깨소금 냄새 풍기는 재래시장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무엇보다 지난 4회 방송을 통해 유연석(백건우 역)과 강소라(이정주 역)는 본격적으로 레스토랑 '맨도롱 또f'을 함께 꾸려 나가며 '한 지붕 로맨스'에 돌입한 상태다. 이에, 생동감 넘치는 시장 데이트를 통해 두 사람이 얼마나 가까워질지, 한층 짙어질 러브라인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유연석과 강소라의 시장 데이트 장면은 지난 달 29일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한 재래 시장에서 촬영됐다. 유연석과 강소라는 이 날 촬영을 통해 제주도 전통 시장을 처음 방문하게 됐던 상황.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 두 사람은 스태프들이 준비하는 동안 재빨리 시장 탐사에 나섰다. 두 사람은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연신 감탄하는가 하면, 군것질 거리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맛보는 등 진짜 연인들의 데이트 같은 분위기를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5, 6회에서는 유연석, 강소라, 김성오, 서이안의 사각관계가 가속화되면서 러브라인이 본격 궤도에 오를 전망"이라며 "회를 거듭할수록 진한 설렘을 선사할 드라마 '맨도롱 또f'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미니시리즈 '맨도롱 또f'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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