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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녀 스타' 고성희, 보브 새 모델로 발탁 "깨끗한 페이스와 신선한 이미지가 장점"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5-27 14:21

LG생활건강은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한 미모와 당당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주목 받은 차세대 '훈녀' 스타 고성희를 메이크업 브랜드 보브의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LG생활건강은 <미스코리아>로 데뷔해, 드라마 <야경꾼일지>로 '2014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떠오르는 신예 고성희를 보브의 모델로 발탁했다. 특히 메이크업에 따라 상반되는 극과 극의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고성희의 깨끗한 페이스와 신인 여배우로서의 신선한 이미지가 보브의 브랜드 컨셉과 잘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해, 이번 계약을 진행했다.

고성희는 6월 중 여름 신제품 '보브 스판 마스카라 워터스타'의 지면 광고를 통해 첫선을 보일 예정이며,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생기 있고 활력 넘치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특히 촬영장에서 고성희는 크고 또렷한 눈매와 건강하고 탄력 있는 바디 라인을 마음껏 드러내, 해당 제품의 아찔한 컬링감과 롱래시 효과를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고성희는 올해 초 KBS 드라마 <스파이>의 촬영을 마친 후, 오는 6월에 방영되는 OCN의 새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의 출연을 확정. 아름다운 외모와 팜므파탈 카리스마를 지닌 김도형(김무열 분)의 약혼녀 윤주영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변신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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