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의 다채로운 표정 열연이 화제다.
김정은의 풍부한 표현력은 극 중 덕인(김정은 분)이 맞닥뜨리는 사건, 사고들의 리얼함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어 드라마의 재미와 몰입을 더한다는 평. 또한 회를 거듭할수록 변화하는 덕인의 섬세한 감정들을 생동감 넘치는 표정으로 승화하고 있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까지 엿볼 수 있다고.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는 송창의(강진우 역)의 고백으로 로맨스의 신호탄을 날린 김정은이 남편 인교진(황경철 역)과 한이서(강진희 역)를 자극하는 말들로 안방극장마저 숨죽이게 했다. 여기에 그녀의 친모인 김해숙(화순 역)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배우 김정은의 롤러코스터급 표정 열연은 오는 토요일(30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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