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극 '후아유-학교 2015'가 또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26일 방송된 '후아유-학교 2015'는 7.1%(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5일 방송분(6.8%)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하루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게 됐다. 첫 출발은 다소 부진했지만 갈수록 흥미진진하고 스피디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는 것. 이런 추세라면 10% 달성도 가능할 전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11%,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