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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일본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만든 특제 주스에 들어간 재료를 팬들이 직접 맞추는 코너 등을 통해 절대 미각을 찾는 시간을 가지며 보다 가까이에서 팬들과 교감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나갔을 뿐 아니라 곧 생일을 맞는 박유천의 생일 축하 선물로 타로술사가 등장해 박유천의 미래를 점쳐주는 색다른 이벤트가 이어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유천은 팬미팅을 마무리지으며 "항상 같은 자리에서 묵묵한 응원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영화 통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고, 이어 팬미팅을 위한 깜짝 노래 선물인 '다행이다'를 열창하며 뜨거웠던 3시간 남짓의 팬미팅을 마쳤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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