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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7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롯데면세점 창립 35주년 기념 2015 패밀리 페스티벌'이 열렸다.
롯데면세점은 22일을 시작으로 24일까지 3일간 패밀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2일차인 23일에는 김범수, 다비치, 이승철 등의 공연이, 24일에는 신화, EXO, EXID, AOA 등 한류 아이돌들의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올해 20회를 맞는 롯데면세점 패밀리 페스티벌은 자선단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플리마켓을 운영해 수익금을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네팔 지진 구호 기금 모금을 진행하는 등 의미있는 행사들로 풍성할 전망이다.
전혜진기자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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